목록서럽게 아플 때 (10)
별사탕
해외 예방접종완료자가 한국에 거주하는 직계가족(국적 불문)을 방문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격리면제서 신청을 접수받습니다. ※ 해외 예방접종완료자의 정의 - 동일 국가에서 백신별 권장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 경과 뒤 격리면제서를 신청한 자로 한정 *예시) 2차 예방접종일이 21.8.1 인 경우 8.16 (8.1 + 14일 + 1일) 이후 격리면제서 신청 이와 관련하여 핵심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향후 부처협의를 거쳐 일부 수정·변경될 수 있음 □ 신청 시기 및 심사 소요기간 신청은 7.1부터, 접수는 7.2부터 시작됩니다(7.1은 캐나다 공휴일). 격리면제서 신청은 공관 근무시간 중에만 접수 및 발급합니다. ※ 야간과 휴일에는 격리면제서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정말 매년 어느 계절 상관없이 아픈 제 목은 얇은 유리처럼 아주 불안하답니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유독 약한 제 편도는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염증, 조금만 추워도 염증, 조금만 온도 차가 나도 염증, 목감기네요. 승무원 그만둔 후 너무 심해져서 한국에서 수술을 받을까도 생각해 봤지만 수술이라면 질색하는 저를 위해 미뤄두었습니다. 너무 불안해서 가글용 소금, 편도염 소염제, 인후통약을 집에다가 항상 갖춰 놓고 지냈는데 해외에서는 제가 가져온 약들이 다 소용없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캐나다에서 파는 약 중 하나인 BENYLIN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플 때 이 약을 먹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아 편도염이 올 것 같은 데라고 생각했을 때 먹어야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Cheong Holistic Medicine 청(淸) 한의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서 앉거나 서지도 못할 때에 가보실 두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원래 한국이였으면은 바로 물리치료를 바로 받으러 갔겠지만, 여기서는 돈도 돈이고 막상 가면 이 사람들이 잘할까 라는 의구심이 많아 허리가 아픈데도 2달동안 바보처럼 참았습니다. 그랬더니 결국 초기 디스크가 왔습니다. 너무아파 끙끙 앓다가 구글에다가 물리치료를 쳤더니 한국인 의원님이 하시는 한의원이 나왔습니다.우리가 생각하는 침맞고 전기 연결해서 하는 전기 물리치료입니다. 바로 몇일 전에 렌트카로 다녀온 포틀랜드 여행에서 무리를 해서인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말 큰고통과 함께 자리에서 쓰러졌더랍니다. 결국 룸매이트가 6시간동안 운전하는 차 뒷자석..
밴쿠버에서 생리통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저는 이럴경우, 타이레놀이나 애드빌을 하루에 1-2알 먹습니다. 진짜 심한 경우 4시간에 한알? 이렇게 텀을 주고 먹어줍니다. 타이레놀에는 일반/ 또는 엑스트라가 있는데 사실 애드빌보단 타이레놀이 저에겐 더 잘드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잘모르겠지만서도 여러 블로그에 검색 해보았더니 대부분의 해외 거주하시는 분들은 여성분들이 타이레놀 먹는다고 합니다. 대신 부작용은 너무 많이 먹으면 간 손상, 구토, 어지럼증, 식용감퇴 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심 조심 너무 많이 한꺼번에 복용하지 않길 바랄게요. 만약 너무 심한 통증이 올 경우 무조건 병원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배가 너무 아파서 Extra Strength로 먹었습니다. 해외에 나오면 뭔가 없던 병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