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서 생리통이 너무 심할땐! (타이레놀 & 마이돌)

밴쿠버에서 생리통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저는 이럴경우, 타이레놀이나 애드빌을 하루에 1-2알 먹습니다. 진짜 심한 경우 4시간에 한알? 이렇게 텀을 주고 먹어줍니다. 타이레놀에는 일반/ 또는 엑스트라가 있는데 사실 애드빌보단 타이레놀이 저에겐 더 잘드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잘모르겠지만서도 여러 블로그에 검색 해보았더니 대부분의 해외 거주하시는 분들은 여성분들이 타이레놀 먹는다고 합니다. 대신 부작용은 너무 많이 먹으면 간 손상, 구토, 어지럼증, 식용감퇴 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심 조심 너무 많이 한꺼번에 복용하지 않길 바랄게요. 만약 너무 심한 통증이 올 경우 무조건 병원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배가 너무 아파서 Extra Strength로 먹었습니다. 

 

 

유효기간(EXP) 항상 체크!!

해외에 나오면 뭔가 없던 병도 더 생기는 이 안좋은 느낌이 들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집에서 간단하게 먹어도 괜찮아 질 수 있는 약들이 슈퍼나 마트 안에 팔아서 병원을 굳이 안가도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대부분 홈케어로 가능하나 약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 수가 없으면 주변 지인에게 물어서 복용하거나 주변 약사에게 물어보고 복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안 그러면 대부분 강하게 나온 약때문에 부작용으로 더 아파서 병원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ㅠㅠ

 

 

 

 

 

 

위아래로 보이는 세모 모양의 부분이 일치 되어야 뚜껑이 열립니다. 저 처음에 이걸 어떻게 여는건질 제대로 몰라서 거진 몇십분 동안 이리저리 열어보았던게 생각납니다. 안에보면 기본 타이레놀 색인 흰색의 약들이 들어있습니다. 어차피 다 아는 부분이니 사진을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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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생리통약의 신 - 마이돌 (Midol)

 

마이돌(Midol)은 나프록센 성분과 생리통으로 인해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이뇨제 성분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타이레놀을 먹어도 되지만 타이레놀에는 생리통에 필요 없는 성분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생리통 완화 효과를 즉각적으로 보고 싶다면 마이돌을 추천합니다.

 

1. 마이돌 생리통약 엑스트라 스트렝스 32캡슐/ 2. 마이돌 생리통약 엑스트라 스트렝스 32캡슐

 

 

 

 

제일 사람들이 많이 주로 찾는 두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분홍색띠가 들어간 제품으로써 이름은

 

1. 마이돌 PMS 엑스트라스트랭스 32캡슐

 

PMS(premenstrual syndrome)증상은 두통, 피부 트러블, 가슴팽창, 복통, 소화불량, 과민성 신경반응, 짜증, 우울, 피로감 등입니다. 한국에 여러가지 종류의 진통제가 있지만 이 제품은 생리통, PMS 전용 진통제라 더욱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용방법 - 첫번째 증상이 나타나면 물과 함께 2알 복용, 초소 4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8알이 넘지 않도록 복용하시면 됩니다. 증상이 5일 이상 지속될 경우 의사와 상담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이돌 생리통약 엑스트라 스트렝스 32캡슐

 

 

2. 마이돌 생리통약 엑스트라 스트렝스 32캡슐

 

복용방법 -  물과 함께 2알 복용, 초소 4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8알이 넘지 않도록 복용하시면 됩니다. 증상이 5일 이상 지속될 경우 의사와 상담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성분 

Acetaminophen - 500 mg

 

Caffeine - 60 mg

       

Pyrilamine maleate - 15 mg

 

확실히 아플때마다 4시간 간격으로 먹어주니 밑에가 빠질 것 같은 큰 고통은 그 약을 먹은 순간에는 사라졌습니다. 아프기 전에 미리 마이돌 피엠에스를 먹는게 생리통을 줄여주는 방법인 것 같기도 합니다. 밴쿠버에서는 타이레놀 또는 마이돌이 있으니 생리통이 두렵지는 않습니다. 

 

<2024년 업데이트>

마이돌 현재 디자인

마이돌 현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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