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꿈같은 캐나다, 밴쿠버라이프 이야기 (39)
별사탕
#신넘버 #밴쿠버 SIN 넘버라고 부르는 Social Insurance Number는 한국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같은 연할을 하는 9자리의 숫자입니다. 정부에 텍스를 제출하던 아니면 정부에서 도움을 받던 은행을 등록하던 뭘하던 이 씬넘버는 꼭 필요한 숫자입니다. 만약 없다면 핸드폰 데이터 플랜등 간단한 일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답니다. 캐나다에 도착하시면 있는 비자의 개월 수 동안 똑같은 날짜로 발급되며 바로 캐나다서비스센터가서 만드시고 바로 그날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 취업비자, 영주권자, 시민권자에게 발급되고 학생비자, 취업비자는 숫자 9로 시작하는 번호를 받고 영주권자, 시민권자는 숫자 6 또는 7로 시작하는 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캐나다 주소는 757 W Hastings ..
Deciem The Ordinary 디오너리는 Deciem이라는 캐나다 화장품 Lab 회사에서 만든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모레 브랜드 안에 여러 가지 브랜드들이 있는 것처럼, 데시엠 안에선 디오디너리가 중요한 브랜드입니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과 높은 질, 성분 그리고 양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현재 지내고 있는 밴쿠버에서는 많은 오프라인 가게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매하시기 전에 충분히 자신의 피부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가는 게 훨씬 더 구매를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밴쿠버 디오디너리 홈페이지 가보기 Borage Seed Oil (Omega3 포함) 그래서..
오늘은 벤쿠버에서 집 구하기 꿀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벤쿠버 도착했을 때 바로 집을 못 구해서 게스트 하우스에 예약했었어요. 제가 도착한 날짜는 2018년 8월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진짜 좋았고 도착하자마자 밴쿠버의 밝은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당시 제가 이주 정도 지냈던 마스터룸은 하루로 계산해서 30불 정도 (with 룸 매이트) 내라고 하셨고 만약 세컨드 룸(좀 더 작은 방)을 장기로 빌려서 지내게 되면은 월 850불 (한화 약 83만 원)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생각했던 게 아무래도 다운타운에 있고 도보로 쇼핑몰이던 레스토랑이던 다 가능했고 또한 성수기 시즌이라서 이렇게 비싼가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현재 2022년에도 이와 비슷하던가 더 물가가 올랐기도 하였기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