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꿈같은 캐나다, 밴쿠버라이프 이야기 (36)
별사탕
캐나다 월급 (샐러리) 참고용입니다. 사이트 들어가셔서 https://www.randstad.ca/salary-guide/ 2021 Salary Guide: Compare Salaries in Canada Capturing and retaining the best and brightest talent means offering competitive salaries and other forms of compensation. Download our 2021 Salary Guide and access salary data across the country. www.randstad.ca 첫번째 화면에서 저기 다운로드 표시를 눌러주세요~ 그럼 저 부분에서 저는 사업을 하니? 라는 부분에 Yes 또는 No를 선택해..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날씨가 너무나도 따뜻하고 봄기운이길래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이 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기가 너무나도 속상할 것 같아서 돗자리를 펴고 공원을 갈까 무얼 하지 혼자 고민하다가 남자친구에 제안으로 스티브스톤 동네에 있는 스티브스톤 피자를 맛보러 가보자고 하였습니다. 소문만 들었지 정말 랍스터가 피자 위에 올라가 있겠느냐는 의구심을 가졌지만 신나게 그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Steveston Pizza Co. 주소 100-3400 Moncton St, Richmond, British Columbia V7E 3A2, Canada (Steveston) 전화번호 +1 604-204-0777 직접 가보니 가게 자체가 작아서 어차피 테이크아웃 밖에 안되는 상황이었고 만약 먹을 수 있다 하더라도 코로나 ..
저는 예전부터 성격이 여행을 가나 어디로 일을 하러 가나 공부를 하러 가나 준비성이 일도 없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승무원생활을 몇 년 동안 하면서 필수 물품 몇 가지만 가지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어요. 이게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데 예전엔 많이 안 챙기면 짐도 줄고 몸이 가벼웠었는데 벤쿠버에 그렇게 왔던 걸 지금은 약간 후회 중입니다. 벤쿠버에선 단 몇 달을 지내도 이민 갈 것처럼 모든 짐을 쌓아서 가져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저는 제일 작은 기내 가방 하나 그다음엔 큰 카고용 가방 하나만 가지고 왔더랍니다. 1. 겨울 점퍼 겨울이 한국보다 안 춥고 괜찮다는 소리를 그 전부터 자주 들어왔던 터라 그 말만 철썩 믿고 가을 재킷 하나만 가지고 온 왔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1~2달 ..
#신넘버 #밴쿠버 SIN 넘버라고 부르는 Social Insurance Number는 한국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같은 연할을 하는 9자리의 숫자입니다. 정부에 텍스를 제출하던 아니면 정부에서 도움을 받던 은행을 등록하던 뭘하던 이 씬넘버는 꼭 필요한 숫자입니다. 만약 없다면 핸드폰 데이터 플랜등 간단한 일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답니다. 캐나다에 도착하시면 있는 비자의 개월 수 동안 똑같은 날짜로 발급되며 바로 캐나다서비스센터가서 만드시고 바로 그날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 취업비자, 영주권자, 시민권자에게 발급되고 학생비자, 취업비자는 숫자 9로 시작하는 번호를 받고 영주권자, 시민권자는 숫자 6 또는 7로 시작하는 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캐나다 주소는 757 W Hastings ..
Deciem The Ordinary 디오너리는 Deciem이라는 캐나다 화장품 Lab 회사에서 만든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모레 브랜드 안에 여러 가지 브랜드들이 있는 것처럼, 데시엠 안에선 디오디너리가 중요한 브랜드입니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과 높은 질, 성분 그리고 양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현재 지내고 있는 밴쿠버에서는 많은 오프라인 가게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매하시기 전에 충분히 자신의 피부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가는 게 훨씬 더 구매를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밴쿠버 디오디너리 홈페이지 가보기 Borage Seed Oil (Omega3 포함) 그래서..
오늘은 벤쿠버에서 집 구하기 꿀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벤쿠버 도착했을 때 바로 집을 못 구해서 게스트 하우스에 예약했었어요. 제가 도착한 날짜는 2018년 8월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진짜 좋았고 도착하자마자 밴쿠버의 밝은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당시 제가 이주 정도 지냈던 마스터룸은 하루로 계산해서 30불 정도 (with 룸 매이트) 내라고 하셨고 만약 세컨드 룸(좀 더 작은 방)을 장기로 빌려서 지내게 되면은 월 850불 (한화 약 83만 원)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생각했던 게 아무래도 다운타운에 있고 도보로 쇼핑몰이던 레스토랑이던 다 가능했고 또한 성수기 시즌이라서 이렇게 비싼가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현재 2022년에도 이와 비슷하던가 더 물가가 올랐기도 하였기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