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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안녕하세요. 제가 한국 휴가 갔을 때 내내 썼던 립스틱 한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웨이크메이크 브랜드의 듀이 젤 글레이즈 스틱이에요. 저에게는 진짜 발림성도 좋고, 가볍고, 잘 지워지지 않고 색도 바르면 은은하게 티나서 너무 좋아요. 캐나다 돌아와서도 이것만 쓰다보니 벌써 다 쓴거 있죠. 다른 걸로 갈아타서 쓰다가 도저히 이것만큼 입술이 이쁘게 표현이 안되서, 이번에 캐나다 놀러오는 사촌 동생한테 사다달라고 부탁했네요. 무려 10개나 ... 한 1-2년은 거뜬히 쓰겠죠? ㅋㅋ 그 전에 한국가게되면 또 사오려구요. 제가 즐겨바르는 색은 쿨리쉬 베리라는 색인데요, 사촌 동생이 연락왔는데 메가 세일을 하고 있데요! 16,000원이 11,900원이라고 하네요!! 언제까지인진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vs 브라질 16강과 더불어 다른 나라 16강 월드컵 스케줄을 포스팅합니다. 드디어 대한민국이 16강 진출을 했어요. 정말이지 어제 경기를 보는데 눈물이 확 날 것 같은 거 있죠. 특히 손흥민 선수가 경기 끝나고 펑펑 울 때,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더욱더 같이 슬프더라구요. 인터뷰하면서도 계속 울먹 울먹. 진짜 너무 마음이 기쁘면서 먹먹했네요. 주장으로써 얼마나 부담감이 크고 부상당해서 힘들었겠어요~ 그렇게 열심히 뛰는데도 사람들은 진다고 욕하고 모욕하고, 그분들 과연 16강 진출한다고 확정됐을 때 같이 기뻐했을까요? 너무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들이 이 세상엔 많아요. 제 주변에도 너무 많았구요!? 다 댓글 욕하며 달은 사람들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FIFA 월드컵 16강 2..

(외항사) 카타르란 나라는 어디일까? 카타르생활 기초지식 편- 아라비아 반도의 동부 페르시아만(灣)에 돌출한 카타르 반도에 있는 국가이다. 18세기에는 오늘날 바레인의 토후(土侯) 할리파가(家)의 영토였으나 1868년 영국과 우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916년 특 universehannah.tistory.com 와 카타르에서 드디어 월드컵 개막식을 하였네요:) BTS의 정국이 세리모니를 열었는데요. 뭔가 가슴이 뭉클하면서 마음이 짠해지네요! 이렇게 모든 나라 사람들이 주목하는 월드컵에 한국인이 나와서 퍼포먼스를 하다니요! 갑자기 국뽕이 확~ 차오르네요:) BTS 정국도 노래랑 춤도 너무 잘하시고 진짜 너무 멋졌네요! 진짜 약간 마이클잭슨 전성기 때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기도 했구요! 밑에 사진들 처럼요. 너무..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70㎞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상륙 당시 힌남노의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이 각각 950헥토파스칼(hPa)과 43m/s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상륙 당시 태풍의 세기는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태풍의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강한' 범주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 히나마츠리는 우리나라를 강타할 태풍 중 가장 강한 태풍이다. 1959년 사라(951.5헥토파스칼(hPa)와 2003년 매미(954)는 이전에 서울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두 가지다. 3일 오전 9시 현재 힌남노 위치는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390㎞ 지점이다. 지난 4일 오후 9시쯤 '초강력' 수준으로 발달해 대만 타이베이 북동쪽 약 310㎞ 부근까지 이동했다. 힌남노는 5..

지옥 Hellbound 2021 범죄. 드라마. 판타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아 여러분 요새 지옥이라는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중인데요. 지난 11월 19일 방영을 시작한 후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이에요. 와 .. 처음에는 뭐 이런 허접한 괴물들이 다 있어...? 라고 생각한 그 순간 ... 바로 제 생각을 뒤집어주는 유아인 님이 나오셨고 그리고 탄탄한 전개까지 ^^^^ 진짜 안 빠질 수가 없어요.. 일 끝나고 와서 이거 봐야지 꼭 다 보고 자야지 했어요. 다 보고 난 후 시즌 2 언제 나오죠 ...? 혼자 소리 질렀답니다 ㅜㅜ 내용은 스포 하지 않을게요. 단 등장인물부터 소개 들어갈게요. 넷플..

오늘 영화 리뷰를 보다가 이런 장면을 보았는데 "당신 마음을 내 마음보다 더 소중하게 여길게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고 먹먹할까요? 이 영화는 사랑에 있어서 '저건 말도 안돼'라고 도덕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다가 결국엔 이해가 되는 내용이라서 더 마음이 아팠던 것 같아요. (어른이 된 건가 .. ) 저는 저 벤치에 붙어 있는 저 문구가 왜 이렇게 저의 눈을 붙잡는지, 영화가 끝난 뒤에도 가슴이 왜 이렇게 먹먹한지 .. 시간 되시는 분들 한번 꼭 봐보세요! 영화 : [ 5 to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