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스박 찐후기

출처 : 네이버

얼마 전에 제가 보던 플랫폼에

목스박이라는
영화가 올라왔더라고요....

제 후기는요 ..

어이없어요 ㅋㅋ 아니 오대환, 지승현 배우 빼고는 거의 알고 있는 배우가 안 나오는데...

와 진짜 .. 예전 80년대 나온 영화보다 못한 영화랄까요? 음질도 나쁘고 음악 크기도 하나도 안 맞고... 목소리가 음악보다 더 커서 방해가 된다랄까요.

 

그리고 예전 스타일(?)의 말도 안되는 효과음들이 잔뜩한 이 영화를 보고 있자면 .. 사실 80,90년대의 나온 웃긴 영화보다 더 못한 B급 중의 B급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영화관가서 봤으면 진짜 .... 눈물 흘릴뻔 했어요.

보는 내내 손발이 너무 오그라들고

제작비용을 정말 안 쓴 티가 나요..

영화 전환 장면마다 매끄러움이란 찾아볼 수도 없고요... 또 어색한 욕들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

어이가 없어서 이 영화 여러 번 돌려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연기자들의 연기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어색해요...


아니 이
비싼 연기자 두 명을 데리고 와서
이런 영화를 ..

뜨악할 정도로 어색하고 오그라들어요.

내용도 어디서 다 짜집기해서 가져온 병맛 영화예요 ^^;


내용이 전혀 궁금하지도 않고 오히려 연기 못하는 배우보느라 시간 가는 영화는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 연기 못하는 배우보고 손발 오그라드느라요 ㅋㅋ


여러분, 혹시라도 킬링타임 원해서 영화 보고 싶으셔도 이 영화는 .... 아닌 것 같아요 ^^;

배우들이 너무 아까워요 ㅜㅜㅜ






이 두 유명한 연기 잘하는
배우가 아무리 멱살 잡고 끌고 가려해도 아닌 건 아니잖아요...

진짜 초, 중학생이 찍은 영화도 이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저 영화 보는 내내 제 표정 ...

출처 : 핀터레스트

여러분 .. 모르겠어요 ..
너무 놀랬던 영화라서 .. 여러모로 ..

아무튼 오늘의 리뷰 끝!!


*참고로 어이없어서 두번이나 보긴 했네요 .. 다시 좋은 점 찾아보려구요 ...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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