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
응답하라 1988 드라마만 보면 본문
요새 응답하라 1988 드라마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재밌고 웃기고 감동 그 잡채네요.
볼 때마다 감동을 받는데,
역시 잘만든 드라마는 평생 가는구나 생각했어요.
진심 너무 재미나~
특히 가수 혜리의 ’덕선‘이 역할은 찰떡 그 자체.
볼 때마다 코가 얼굴에 비해 너무 커서 이상하다 싶기도 하지만 왠지 덕선이 그 자체 인듯한 느낌.
근데 혜리씨가 얼굴이 미친 듯이 작더라고요. 그래서 코가 저래 커 보이나 싶어요.
얼굴 너~~~~무 작죠!! 와 어케 사람이 저렇게 얼굴이 작을 수가 있을까요. 화면 속에서는 작아 보이지 않는데 ㅋㅋ
결말이 뭔가 잉? 했던 시나리오였는데, 원래는 정환이였다가 사람들이 다 결말을 맞춰서 택이로 급하게 변경했다? 는 소문도 있지만 그건 작가만이 알겠죠. 그래도 드라마를 볼 때마다 새롭고 결과를 볼 때마다 설레어요.
실제로 저때 혜리랑 윤준열이 연애하기 시작? 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암튼 지금은 헤어졌다는데 ㅜ 뭔가 아쉽긴 하죠.
그리고 택이 역할을 맡은 박보검을 보면 진짜 저때 순수했구나, 완전 갓 나온 배우티가 난달까...
지금도 잘 생겼지만요!!!
실제로 이 얼굴이 내 주변에 있다면 닳을 정도로 매일 쳐다 볼 것 같네요ㅋㅋㅋㅋ
너무 순하게 착하게 생겼다 진심 >_<
아 이 드라마의 개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도룡뇽!!! 이 배우 너무 탐나요ㅋㅋ 진짜 재밌어요.
이 배우 이동휘 나오는 웬만한 드라마, 영화 다 봤네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얼굴 보기만 해도 웃김.
약간 탁재훈 닮아서 말할 때마다 빵빵 터짐ㅋㅋ
약간 비슷한 것 같기도 ㅋㅋ
영원히 계속 생각날 때마다 찾아서 볼 드라마네요.
제 인생 드라마.
이 드라마 말고도 계속 반복해서 보는 드라마가 몇 개 더 있는데, 비밀의 숲 1, 시그널이에요.
이 세 드라마는 다 합쳐서 100번 넘게 봤어요. 남편이가 안 질리냐고... 볼 때마다 새롭고 재밌다고 했더니 이상하다네요 ㅋㅋ 제 성격이 뭔가 하나 좋아하면 안 질려해서 그런가 봐요 ㅋ
아무튼 1988 다시 보다가 주저리 주저리 해봤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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